청와대 뒷산(..)인 북악산(백악산) 속에 있는 숙정문(북문).
지난 추석 연휴 때 등산(..)했다. 해발 342m...;;
숙정문 정면. 위의 사진과 같은 시간대 찍었지만, 해 위치때문에 정면에서는 역광이 들어 아쉽다.
숙정문 옆 계단으로 내려가다가 문루를 찍다.
지난 추석 연휴 때 찍은 사진.
길 한복판에 위치한 우리나라 보물 1호 흥인지문(동대문)
숭례문이 불타버린 후 경비가 엄청 삼엄해졌다.
시내 나갈 때마다 흥인지문 앞을 지나가는데, 밤이면 조명도 켜준다.
흥인지문 한바퀴 돌면서 찍은 사진. 이 이상 가까이 가면 경고등 울릴거 같았다.
4년전 숭례문의 모습.
불타기 전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둬서 정말 다행이다.
숭례문을 옆에서 비스듬히 찍은 사진.(그 때 당시 겨울이었다.)
처마 끝을 올려다보며 찍은 사진.
숭례문 뒷면에서 찍었던 사진.
이렇게 동, 남, 북의 대문은 직접 탐방할 수 있었지만,
돈의문(서대문)은 터만 남아있어서 사진으로 찍을 수 없다는게 참 유감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