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소문인 창의문(자하문) 뒷면.
부암동사무소 근처 길가 언덕 위에 있다.
창의문 홍예(돌로 된 아치형 구조물)의 천정. 봉황문양(닭?)이 그려져 있다.
동소문인 혜화문.
한성대입구(삼선교)와 혜화동 로터리 사이 길가 언덕 위에 있다.
혜화문의 문루.
남소문인 광희문. 동대문운동장 역 3번출구 앞.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쪽으로 돌다보면 길가에 광희문이 보인다.
안타깝게도 현재 광희문 성곽은 한쪽 밖에 남아 있지 않다.
위의 사진과 같은 시각. 보다시피 아주 쨍한 날씨.
추녀마루를 올려다보며 찍은 사진. 한국의 미는 역시 곡선!
이렇게 서울 성곽은 이어져 있다.
서소문인 소의문(소덕문)은 일제강점기 때 도시계획에 따라 철거되어 현재 그 터만 남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