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에 선유도공원에서 찍은 수련과의 연꽃.
다양한 각도에서 여러장 찍은 것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한 장을 골랐다.
아버지 49제 때 절에서 찍은 연꽃봉오리.
언젠가 다시 태어나시거든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부처님께 빌었다.
선유도공원에서 찍은 수련. "뿌리 줄기가 밑바닥으로 뻗고 수염뿌리가 많다.
잎은 길이가 12cm 정도이고, 뿌리에서 모여나는데 말굽 모양이다.
7-9월에 흰 꽃이 꽃줄기 끝에 한 송이씩 핀다."는게 설명.
여름이라 다른 꽃들은 봄에 피고 져서 구경하기 힘들었는데 타이밍 맞춰 잘 온 듯.